이런 젠장

농장주가 소리쳤다.
지금 뭐하는 거야 양들이 다 죽었잖아!
그러자 양치기가 볼 맨 소리로 답했다.
오늘은 일요일이요 쉬는 날이라고“
그래도 늑대가 들어오는 건 막았어야지!
양치기는 억울해 보였다.
쉬는 날인데 내 맘대로 쉬지도 못해?”
양이 다 없으면 내가 널 왜 고용해야 해?
그거야 당신 사정이지 난 소임을 다했어
다 책임져야 할거야 고소당하기 싫으면“​​​​​​​
그럼 나도 당신 고소할거야"

양치기의 권리. 장지 위 수묵수채. 162.2x130.3 cm. 2020 o

양치기의권리. 장지 위 수묵수채. 162.2x130.3 cm. 2023

양치기의 선택. 장지위 수묵수채화. 130.3x97.0 cm. 2022 o

양치기. 화선지 위 수묵 수채화. 90.5x73cm. 2024

양치기권리, 장지 위 수묵수채. 70.5x40.5 cm. 2020

양치기의 권리. 화선지 수묵수채. 45x31.5 cm. 202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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